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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은 수분 보호와 노화 방지
［메디컬투데이 이효정 기자］ 최근 핫 트렌드로 ‘바디 케어’에도 ‘안티에이징 시대’가 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8일 드레뮤에 따르면 바디 안티에이징의 핵심은 피부 속 수분을 잃지 않으면서 깊숙히 영양을 공급하는 것으로 클렌징 단계에서부터 피부 보습막을 손상시키지 않으며 항산화 및 노화 방지 효과가 있는 성분을 함유한 보습제를 발라주면 젊고 매끈한 바디 피부로 가꿀 수 있다.
우선 샤워는 1~2일에 한 번 정도 미지근한 물로 클렌저의 거품을 충분히 내어 부드럽게 씻어내도록 해야 한다.
또한 샤워 후에는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수분과 영양 성분이 풍부한 보습제를 발라주도록 한다. 피부가 건조하다고 너무 많이 바르면 모공을 막아 트러블이 생길 수 있으므로 적당량을 덜어 둥글게 원을 그리며 마사지하듯 발라주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드레뮤 관계자는 "샤워 후 물기를 닦아내기 전에 오일을 발라주면 오일이 피부에 바로 흡수돼 끈적이지 않는 보습막을 형성할 수 있다"며 "팔, 다리, 복부와 같이 활동량이 많고 건조해지기 쉬운 피부에 집중적으로 발라준 후 손에 남은 오일을 목과 데콜테 부분에 발라주면 주름을 방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이효정 기자(hyo87@mdtoday.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