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화장품을 이제 병원에서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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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알티야오가닉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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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미 기자] 프리미엄 유기농 브랜드 알티야 오가닉스가 ‘올가 홀푸드’를 신촌 세브란스점에 단독으로 입점했다.
이번 오픈한 세브란스점에서는 친환경 농법이나 유기농법으로 재배된 식품과 저자극성 성분을 함유한 생활용품들을 만날 수 있다. 병원 내 첫 번째 매장으로 편의시설 확충과 더불어 의
료진과 환자 및 보호자에게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제품을 구성해 선보인다.
알티야 오가닉스는 유럽 불가리아의 알티야 그룹에서 만든 프리미엄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이다. 불가리아 로즈밸리에서 400년 전통 유기농법을 통해 생산된 유기농 라벤더와 장미로 다양한 스킨케어와 헤어, 바디 제품을 인공방부제, 색소, 화학원료를 일제 배제해 생산한다.
특히 까다롭고 엄격하기로 유명한 미국 농무부 유기농 인증인 USDA의 인증을 받았으며 전 제품은 100%, 95% 이상 유기농으로 재배된 원료로 만들어졌다.
알티야 오가닉스 관계자는 “알티야 오가닉스는 전 제품이 유기농으로 재배된 원료에 인공향이나 인공색소를 첨가하지 않은 순수 유기농제품이다”며 “예민한 환자들도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입점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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