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중한 업무로 인해 자신을 가꿀 시간조차 없는 바쁜 현대 여성. 스트레스로 부쩍 상해버린 피부를 가리느라 날로 갈수록 화장만 두꺼워지고 있다.

 

업무에 시달린 여성들을 위해 자면서 예뻐지는 나이트 케어 제품을 소개한다.

 

 

 

화장품은 바르더라도 언제 사용했느냐에 따라 그 효과는 달라진다. 시간에 따른 피부의 세포재생이 다르기 때문.

 

낮에는 외부 유해 요인으로부터 피부는 방어작용으로 지치는데 비해 밤에는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왕성하게 분비되어 세포 재생 작용이 활발하다. 또한, 신진대사도 활발해져 외부로부터의 영양 성분 흡수도 빨라진다.

 

당신이 잠든 사이 피부시간을 되돌려보자.

 

나뛰렐 도리앙 by 온뜨레의 '리제너레이팅 나이트 밤'은 유기농 아르간 오일과 비즈 왁스, 셰어버터가 농축되어 리치한 감촉을 지닌 나이트 전용 영양 크림이다.

 

피부가 재생되는 밤 시간에 농축된 아르간 오일이 피부결 사이사이에 영양을 공급하여 피부 재생을 활성화 시켜준다. 또한, 셰어버터 성분이 피부를 랩핑해주는 동시에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켜 탱탱하고 윤기 있게 가꿔준다.

 

비오템의 안티에이징 케어 '스킨 비보 나이트 크림'은 잠든 사이, 낮시간 동안 환경오염, 자외선 등의 스트레스로 인해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세포의 미세손상을 회복 및 재생시켜주어 다음날 한층 어려진 피부를 만날 수 있는 나이트 전용 크림이다.

 

마닐라, 아이리스, 자스민 등의 향이 어우러져 피부가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신체의 긴장을 완화시켜 준다.

 

드레뮤의 '미드나이트'는 건조함을 잠재워주고 각질을 케어하여 피부 자체의 보습감을 높여준다.

 

정제된 이뮤 오일과 알로에 베라 함유로 피부 보습과 안티에이징에 매우 효과적이며 비타민 A와 E로 피부의 손상을 방지하고 진정시켜준다.

 

또한, 일랑일랑 천연 에센셜 함유로 향까지 마음과 피부를 편안하게 한다.

 

 

피부는 24시간을 주기로 피부 리듬을 변화하는데 밤 10시부터 새벽2시까지는 피부주기중 건조함의 절정기다. 수분 증발량이 최대치는 보이는 이 시간대 수분이 손실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수분막을 만들어주고 안으로는 촉촉한 수분을 전달해주는게 필요하다.

 

리리코스의' 마린 하이드로 오버나이트 마스크'는 밤 사이 지속적으로 수분과 미네랄 성분을 공급해주어 촉촉하고 생기있는 피부로 가꾸어준다.

 

피부에 도포하면 피부 온도와 반응해 수분 젤 네트워크가 형성되고 마린 플라센타 콤플렉스 성분과 마린 비드 속 해조성분이 피부를 편안하게 감싸주어 보습막을 만들어 밤 새 피부를 촉촉하게한다.

 

쌍빠의 '녹터널 레스큐 마스크'는 외부자극으로 지친 피부를 즉각적으로 회복시키는 수면 마스크.

 

런즈추출물 성분이 여드름 및 모공 트러블로 손상되고 울퉁불퉁 해진 피부를 밤사이 빠르게 회복하고 모공 조직을 강화시켜모공이 확장되는 것을 예방해준다.

 

싸이닉 '아쿠아 EX 슬리핑 팩'은 해양심층수, 해조복합추출물, 아쿠아씨드 콤플렉스로 이뤄진 강력한 3중 보습 성분 아쿠아 캡처 콤플렉스를 피부 깊숙이 침투시켜 수분 밸런스를 맞춰주고 수분 손실을 최소화한다.

 

 

*사진=싸이닉, 나뛰렐 도리앙 by 온뜨레, 비오템, 드레뮤, 리리코스, 쌍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