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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국경제] ‘오일 제품’에 대한 진실 혹은 거짓?
작성자 미아내츄럴리 (ip:)
  • 작성일 201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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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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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 제품’에 대한 진실 혹은 거짓?

사진제공: 온뜨레, 키엘, 클라란스, 드레뮤오일, 바비브라운, 알티야 오가닉스

[이진 기자] 바람이 차가워 건조해진 날씨에 가장 인기 있는 뷰티 아이템은 단연 오일(oil)이 아닐까?

하지만 오일에 대한 인식이 ‘끈적인다, 트러블을 유발한다, 아침에 사용하면 화장이 밀린다’ 등의 이유로 오일을 멀리했다면 당신은 아주 오래 전에 오일을 사용해 본 사람일 것이다.

최근 출시되는 오일은 가볍고 산뜻한 사용감을 주면서도 보습력과 영양 공급의 효과는 강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또한 피부 친화적인 성분을 담아 자극은 줄이고 기능은 다양해졌으며 항염·소염 효과를 포함한 기능성 오일, 아토피 피부도 사용가능한 저자극 오일 등 신개념 ‘오일’제품이 등장하고 있다.

끈적한 오일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뜨려 줄 똑똑한 오일제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 오일은 트러블 피부도 회복시켜준다?

대게 오일은 극심한 건성피부만 사용하는 제품이라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피지 분비가 활발한 지성타입이나 예민한 피부에 오일을 바르면 트러블이 생기거나 얼굴이 번들거릴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오일을 잘 골라 사용하면 오히려 처방효과가 있다. 피지나 각질, 노폐물을 말끔히 제거해 모공이 막히지 않도록 한 후 소염 효과가 있는 오일을 발라주면 피부 속 노폐물을 피부 표면으로 끌어내 건강하고 매끈한 피부로 회복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트러블을 치유하고 소염 효과가 있는 이뮤 오일, 항산화·항염 효과를 가진 아르간 오일, 피부에 자극이 적어 아토피 피부도 사용할 수 있는 동백 오일 등을 사용하면 트러블 피부도 부담 없이 오일 케어를 즐길 수 있다.

● 페이스 오일 vs 바디 오일, 따로 또 같이?

화장품 군이 세분화되면서 오일 역시 페이스전용 제품과 바디전용 제품으로 나누어졌다.

페이스 오일은 바디 오일 보다 더 낮은 농도로 만들어 한결 사용감이 가벼운 것이 특징. 따라서 지성 피부나 트러블이 자주 생기는 바디피부에 페이스 오일을 발라주면 바디 트러블 없이 오일을 사용할 수 있다.

비교적 피지 분비가 활발한 가슴이나 등, 피부가 얇은 팔이나 허벅지 안쪽에 페이스 오일을 발라주면 피부에 풍부한 보습 뿐 아니라 진정 효과를 제안한다.

● 오일은 분자 크기에 따라 작용이 다르다?

예전의 오일 제품은 하나의 식물에서 추출돼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거나 흡수가 더뎌 사용하기 까다로웠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최근 출시되는 오일 제품은 다양한 성분과 효능의 에센셜 오일을 조합해 피부 타입에 맞는 오일을 고를 수 있다. 다양한 오일이 섞어 만들어진 오일은 성분의 특징, 분자의 크기에 따라 작용이 달라진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아몬드 오일, 피부 친화성이 좋아 보습에 도움을 주는 아보카도 오일, 필수 아미노산과 비타민C 등을 함유한 로즈힙 오일 등 분자의 크기가 큰 것은 피부 표면에서 보습막을 형성하고 분자의 크기가 작은 것은 세포 간 지질 사이로 침투하여 피부 속 수분과 영양을 채워 피부 안팎을 건강하게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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