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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00% 오가닉 화장품
작성자 미아내츄럴리 (ip:)
  • 작성일 2012-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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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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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오가닉 화장품

유기농 브랜드들의 국내 론칭이 줄을 잇고 있다.

올바른 선택을 위해 그 어떤 하이 테크놀로지 화장품보다 강력한 효과를 지녔다는 유기농 화장품들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았다.

몇 년 전, 유기농 제품의 인기가 폭풍처럼 지나간 후, 우리는 유기농이란 단어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또 쓰게 됐다. 그래서인지 요즘은 유기농이란 단어가 새롭다기보다 생활의 일부가 된 느낌이다. 뷰티 시장에서도 유기농은 주요 카테고리로 자리 잡아 기존의 브랜드에 오가닉 라인을 더하기도 하고, 또 오가닉만을 고집하는 브랜드에 관심이 집중되어 그 시장도 커지고 있는 추세다. 거기에 더해 잘 알려지지 않은 유기농 브랜드가 속속 국내에 상륙하고 있으니, 그야말로 유기농 화장품 시장은 춘추전국시대를 맞이하게 되었고, 하이 테크놀로지보다는 원초적인 힘으로 아름다움을 가꾸고자 하는 이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트릴로지 Trilogy 뉴질랜드의 유기농 화장품. 국내에 론칭하기 전부터 클린턴 대통령이 뉴질랜드 방문 시 구입해 딸에게 선물했다는 제품으로 입소문을 탄 브랜드다. ‘피부에 이로운 화장품을 만들고 윤리적이나 환경적으로 선한 유기농 브랜드’라는 브랜드 철학에 걸맞게 트릴로지 제품은 100% 천연 성분만을 사용하며 간단하면서도 쉽게 피부를 가꾸는 제품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대표 제품이자 트릴로지라는 브랜드를 유명하게 만든 ‘오가닉 로즈힙 오일’은 유기농 제품임에도 임상실험으로 놀라운 효과를 입증한 제품으로 그 탁월한 보습과 주름 개선 효과 덕분에 세계적으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기도 하다. 로즈힙 오일을 비롯해 민감성 피부를 위한 라인과 보디 케어, 헤어 케어, 남성 케어 제품 등 다양한 라인을 갖추고 있다.

벨레다 Weleda 스위스 태생인 벨레다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그 이름이 익숙하지 않지만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유기농 브랜드로 이미 여러 나라에 마니아층이 형성되어 있다. 1921년, 스위스의 의학 박사와 오스트리아의 철학자에 의해 ‘인간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자연치료’라는 모토로 만들어진 벨레다는 원료 생산법부터 다른 브랜드와 차별화된다. 제품에 사용되는 원료는 모두 토양 자체를 정화시킨 후 작물을 심는, 유기농법보다 더 자연친화적이라고 알려진 바이오다이내믹 농법을 이용해 자체적으로 재배, 경작되고 있으며, 이렇게 재배된 3백여 종의 허브들로 자체 공장에서 제품을 만들고 있다는 것. 합성 계면활성제와 불소가 없는 치약과 아토피에 효과적이라는 유아 용품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페이셜 & 보디 케어와 남성 케어 라인, 임산부를 위한 마사지 라인 등 다양하고 세분화된 라인을 갖추고 있다.

휴고 내츄럴 Hugo Natural 론칭 행사장에서 제품을 직접 먹는 모습을 보여주며 성분의 순수함을 입증한 브랜드, 휴고 내츄럴. 전직 요리사가 만든 브랜드인 만큼 먹을 수 있는 순수한 천연 재료로 부엌에서 요리하듯 만든다는 재미있는 컨셉트를 가지고 있다. 자체 유기농 농장까지 운영해가며 재배한 천연 성분으로 만든 허브 등의 천연 재료로 만든 휴고 내츄럴은 다양한 향의 헤어와 보디 케어 라인, 베이비 라인, 페이셜 케어 라인을 비롯해 립밤, 데오도란트, 캔들 라인까지 갖추고 있어 모든 뷰티 케어 아이템을 유기농으로 갖추고 싶은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알티야 오가닉스 Alteya OrganicS 불가리아 로즈밸리에서 수작업으로 재배되는 불가리안 장미와 라벤더를 생산하는 알티야 그룹에서 만든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 알티야 오가닉스의 원료는 4백 년간 전해 내려오는 전통적인 유기 농법으로 재배되기 때문에 가장 신선한 상태의 장미와 라벤더를 추출해낼 수 있다고 한다. 알티야 그룹은 원래 샤넬이나 겐조 등의 브랜드에 향수 원료를 공급하던 회사였던 만큼 이들이 생산하는 라벤더와 로즈 워터의 질은 말이 필요 없을 정도다. 단 1%의 화학 성분도 허용하지 않았다는 알티야 오가닉스의 제품들, 라벤더와 로즈 워터 토너의 진한 향을 맡아보면 단번에 고개를 끄덕일 수 있을 것이다.

갸마르드 GamARde 프랑스의 온천수 화장품, 갸마르드. 브랜드 이름인 갸마르드는 주원료인 온천수가 나오는 지역인 프랑스 갸마르드 지역의 이름을 따 붙인 것인데, 이 지역 온천수는 다른 온천수에 비해 천연 미네랄과 유황 성분이 풍부해 예로부터 피부 질환이 있는 경우 치료를 위해 사용해왔다고 한다. 대표 대품으로는 100% 온천수 성분 미스트인 ‘갸마르드 워터’와 탁월한 보습 효과의 ‘리치 모이스처라이징 크림’이 있다.

쥬이 오가닉 Zuii Organic 메이크업 제품에도 유기농이 있다? 쥬이 오가닉이 바로 그런 브랜드다. 호주의 유기농 브랜드 쥬이 오가닉은 무려 6년간의 연구 개발 과정을 거쳐 2008년 론칭한 따끈따끈한 브랜드로, 모든 제품의 컬러와 텍스처를 만드는 데 유기농 꽃잎과 에센셜 오일, 식물 추출물만 사용해, 메이크업 제품 하면 떠오르는 인공적인 향과 바르면 피부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듯한 질감이나 반짝임 등이 거의 없다. 하지만 실제로 제품을 사용해보면 자연스러운 반짝임과 어떤 제품에도 뒤지지 않는 발색력에 놀라게 될 것이다.

스파에코 Spa eco 내추럴 스파 트리트먼트를 위한 허브 & 오가닉 케어 브랜드. 맨해튼에서 시작해 20년간 뉴욕과 런던의 유명 스파에서 사용된 뷰티 브랜드로 천연 허브와 아로마 에센셜 오일의 의학적 효능을 고스란히 담은 제품이라 할 수 있다. 모든 제품에는 20가지 이상의 허브 성분이 들어 있어, 허브의 효과를 확실히 경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에스테티션들의 경험으로 만들어진 제품이 대부분이다 보니 다양한 피부 트러블에도 강력한 치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스파에코와 스파오가닉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테라피를 받을 경우에는 이들 제품에 피부 타입이나 고민에 따른 천연 허브 파우더를 섞어 사용해 더 강력한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멜비타 Melvita 멜비타는 프랑스 최초의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로 25년 이상 축적된 유기농 성분에 대한 지식, 그리고 효능이 확실히 입증된 성분만을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심지어 유기농 인증인 에코서트가 생기기 10여 년 전부터 유기농 화장품을 연구했으며, 2002년 프랑스 최초로 에코서트 인층을 받았다고 하니, 프랑스 유기농계의 선구자라 해도 과언이 아닐 듯. 멜비타의 대표 제품으로는 ‘플로럴 워터’를 들 수 있는데, 얼굴뿐 아니라 모발, 보디 피부에도 미스트와 토너, 가벼운 향수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멀티 아이템이라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A24 오가닉 알로에 화장품 A24. A24의 미스트와 수딩겔은 유기농 알로에 추출물 90%와 허브 추출물, 해조 추출물 등으로 만들어진다. 이 2가지 제품에 사용되는 알로에는 모두 캘리포니아에 있는 연구소와 공장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이곳에서 재배되는 알로에는 미국 내 알로에 브랜드로는 최초로 USDA 인증을 받기도 했다고. 가볍게 바르고 뿌리는 알로에 미스트와 수딩겔은 첨가된 허브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깔리네스 Calinesse 예로부터 모유와 성분이 가장 유사하고 미용 효과면에서도 뛰어나다고 알려진 당나귀 밀크. 스위스 피레네 지방 휴가지에서 당나귀 밀크로 만든 비누를 처음 사용해보고 반해 화장품 브랜드로 만들게 되었다는 깔리네스는 천연 노화 방지제라 불리는 당나귀 밀크를 주성분으로 한다. 특히 깔리네스 제품들은 에코서트 인증 연구소와 공동으로 엄격히 선정된 유기농 에센셜 오일과 당나귀 밀크를 최적의 비율로 조합해 만들어, 전 제품이 에코서트와 코스메바이오 인증을 받았다. 화이트 컬러로 간결한 패키지만큼이나 간결한 제품 라인업으로 페이스와 보디, 베이비 케어 라인을 갖추고 있다.

유기농 화장품vs.자연주의 화장품vs.천연 화장품
자연에서 난 원료로 만든 화장품들은 크게 이렇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모두 비슷해 보이기에 가끔 혼동해 사용하기도 하지만, 이들은 원료나 제조 과정 등에 차이가 있다.

유기농 화장품 인증받은 유기농 농장에서 철저한 품질관리하에 유기농법으로 재배된 원료를 사용한 화장품을 말한다. 가공 과정 역시 화학적 방법은 전혀 사용하지 않은 채 무공해 가공법으로 제조한 제품이다. 원료의 재배나 가공 단계에는 일체의 화학 성분이 들어가지 않으며, 화장품 제조 시 사용하는 물조차 유기농으로 재배된 원료에서 추출한 물을 사용하는 것이 원칙이다.

자연주의 화장품 유기농은 아니지만 식물, 과일, 꽃 등 자연에서 추출한 성분을 이용해 만든 화장품을 말한다.

천연 화장품 일반적인 농법으로 재배한 천연 원료를 사용한 화장품을 말한다. 제조 과정에서 화학 용제나 인공적인 성분 등을 사용한 가공 과정을 거쳐 만든 제품이다.

알티야 오가닉스 불가리안 로즈 미스트. 50ml, 2만8천원. 순수한 성분의 플로럴 워터가 외부 환경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주며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 촉촉하고 윤기 있게 가꿔준다. 불가리안 로즈 바디 버터. 50ml, 5만8천원. 자연 로즈향이 매력적인 제품으로 건조하고 각질이 일어나는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 진정시킨다. 멜비타 내츄럴 라이프 안티에이징 크림. 50ml, 7만8천원.

쥬이 오가닉 플로라 리퀴드 파운데이션. #네츄럴페어, 30ml, 5만4천원. 플로라 아이새도우. #애플, 썬플라워, 1.5g, 2만9천원. 플로라 립 틴트. #루비로즈, #프랑가파니, 5.5g, 3만5천원. 유기농 인증을 받은 로즈, 밀랍, 알로에베라 성분이 함유되어 자연스러운 입술 컬러를 연출해주며, 입술을 부드럽고 촉촉하게 보호해준다.

스파에코 보테니컬 바이탈 밤. 100ml, 6만6천원. 주름 예방과 보습 효과가 뛰어난 천연 아로마 오일 성분의 리치한 영양크림. 에코 퓨리파잉 클렌저. 200ml, 4만9천원. 친수성 오일 타입 클렌저로 이중 세안이 필요 없는 순수한 아로마 성분 제품.

갸마르드 젠틀 수딩 로션. 40ml, 4만9천원.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악건성 피부를 위한 100% 유기농 보습 크림. 리치 모이스춰라이징 크림.40ml, 4만9천원. 온천수로 만든 오가닉 스킨케어 제품으로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벨레다 와일드로즈 클렌징 로션. 100ml, 3만7천원. 천연 로즈 워터 성분이 함유되어 가볍게 마사지하며 클렌징하면 생기를 잃은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주는 제품. 와일드로즈 페이스 오일. 0.3ml×30ea, 5만8천원. 순수 로즈 에센셜 오일로 에센스 대용으로 발라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주는 제품.

A24 오가닉 알로에 허브 미스트. #알로에, #퍼퓸 라벤더 알로에, 110ml, 2만8천원. 오가닉 알로에 성분이 90% 이상 함유된 미스트.

트릴로지 유기농 로즈힙 오일. 20ml, 3만5원1백원. 천연 로즈힙오일 성분이 피부 세포의 손상된 조직을 회복시켜 상처와 잔주름을 감소시킨다. 바이탈 모이스쳐라이징 크림. 60mg, 4만9천원. 천연 로즈힙 오일과 달맞이꽃 종자유 등 12종의 농축 허브가 함유된 피부 재생 크림.

휴고 내츄럴 핸드크래프트 바솝. #프렌치라벤더, 170g, 1만8천원. 동물성 원료를 배제하고 순수 식물성 원료로 만들어진 바솝이 충분한 보습과 영양 성분을 전달한다. 에센셜 미스트. #바닐라 & 스윗 오렌지, 236ml, 3만2천원. 얼굴 뿐 아니라 건조한 모발 등 어느 곳에 사용해도 촉촉함을 더해줄 달콤한 향의 미스트.

깔리네오 락테 로션. 150ml, 5만4천원. 당나귀 밀크 성분이 각질을 제거하는 동시에 피부 진정 효과까지 주는 스프레이 타입 화장수. 시크릿 락떼 프리벤티브 트리트먼트. 50ml, 9만5천원. 유기농 농장에서 자란 당나귀 밀크 성분이 피부를 재생시키고 주름을 완화해 주름 개선 효과를 주는 에센스.


에디터 서지혜

[타인글이나 자료 인용] 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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